손연재가 FT 아일랜드 최종훈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늘 (14일) 한 매체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데이트 하는 단독 포착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 매체의 주장에 따르면 최종훈은 5월 27일 손연재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었고, 6월 1일에는 일본 아레나 투어 중인 최종훈을 위해 손연재가 일본을 찾아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이다.
두 사람은 취미가 비슷해 대화가 잘 통하는 커플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는 후문도 덧붙였다.
한편 최종훈이 소속된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10주년 앨범을 발표했고, 손연재는 은퇴 이후 휴식중이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