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군에 북한군 1명이 귀순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북한군 1명 ‘귀순’ 관련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이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했고 별도의 교전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귀순한 북한군은 조사과정에서 “조국의 열악한 상황을 개탄한 끝에 귀순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북한군은 귀순 당시 군복 차림에 비무장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전방 지역에서 북한군이 우리 군으로 귀순한 것은 지난 2016년 9월 이후 처음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귀순한 북한군은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의 병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hh****** 의심을 져버릴 수도 없고..” “ib****** 신뢰할 수 있나” “sh****** 관리 잘해야 된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