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윌 스미스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지드래곤의 팬임을 인증했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윌 스미스 아들 제이든 스미스는 지드래곤의 새 앨범을 감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트랙리스트 사진을 공유한 것
사진에서는 지드래곤의 트랙 리스트는 물론, 제이든 스미스가 ‘슈퍼스타(SUPER STAR)’를 스트리밍 중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외신은 “제이든 스미스가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의 스크린샷을 공유함으로써 지드래곤을 향한 응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뱅의 지드래곤(권지용, GD)의 최신 솔로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지드래곤의 새 앨범 ‘권지용’은 ‘빌보드 200’에서 192위에 랭크됐으며 이는 지드래곤의 세 번째 ‘빌보드 200’ 진이다.
[사진=제이든 스미스 트위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