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종목·투자전략

아스타,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가능성에 급등

코스닥상장사인 치매진단기 제조업체 아스타(246720)가 문재인 정부에 이어 박원순 서울시장도 치매국가책임제를 강조하면서 14일 급등하고 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아스타는 전날보다 18.26% 오른 9,130원에 거래 중이다. 박원순 시장은 전날 치매 문제 등 보편적 복지 예산을 중앙정부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권미혁 더불어 민주당 의원과 한국치매협회가 연 제1차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전략 포럼에서는 국가치매연구센터 건립, 다학제 치매연구 지원과 활성화, 치매정책 추진 정부부처 일원화 등의 방안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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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일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선거 공약인 국가치매책임제 실천 의지를 재차 약속했다.

임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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