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엑스포는 ‘대한민국 건강의료산업전’, ‘대구국제의료관광전’, ‘대한민국 한방엑스포’, ‘치과기자재전’ 등 4개 연관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메디엑스포는 대구시·경북도가 주최하고 대구의료관광진흥원·한약진흥재단·대구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주관해 270개사 8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치매국가책임제’ 시행을 앞두고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치매특별관은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 전문 의료기관, 치매용품 관련 기업들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