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소속 연습생 박지훈이 마루기획과 전속계약을 했다.
오늘 14일 오후 마루기획 측 관계자는 한 매체(헤럴드POP)에 “‘프로듀스 101’ 출연 전부터 이미 박지훈과 전속계약을 진행한 상태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계약서상의 내용이기 때문에 계약 시기를 알려드릴 수는 없지만, 프로그램 출연 전부터 계약을 진행했었다”고 말했다.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은 터보 김종국과 배우 하석진, 서은채, 가수 유나킴과 초신성, 보너스베이비가 소속돼 있으며 커먼테일 오닐과 백인이 소속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박지훈은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윙크남으로 이목을 끈 후 마지막회를 앞둔 현재까지 꾸준히 투표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엠넷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