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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의 마법사' 엄기준, 네팔에서 피 튀기며 실성한 사연은?

김수로·엄기준·니엘의 오지 수난시대가 계속된다.

배우 김수로와 엄기준, 틴탑의 니엘의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파란만장 네팔 모험기가 오는 17일 금요일 밤 방송되는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지난 5일 첫 방송에서는 ‘예능 신생아’ 엄기준의 활약으로 김수로·엄기준·니엘이 하룻밤을 지낼 수 있는 절을 향해 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다음 날 3인방은 일자리를 소개받고 기쁜 마음으로 현장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으나, 이들을 경악하게 한 현장이 눈앞에 펼쳐졌다. 네팔에서 큰 행사에서는 가장 귀하고 신성한 음식으로 여겨지는 염소고기를 먹는데, 김수로-엄기준-니엘이 그 도축 현장에 투입 된 것. 이들은 ‘오 마이 갓’과 실성, 그리고 묵묵함이 뒤섞인 채로 아르바이트를 수행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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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버스, 게스트하우스 등에서도 김수로-엄기준-니엘의 수난시대가 이어졌다고 하니, 오지의 ‘꽃미남 3인방’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들에겐 어떤 일이 펼쳐졌는지, 그리고 무사히 둘째 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을지 6월 17일(토) 밤 11시 15분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지의 마법사’는 여섯 명의 매력남들이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유쾌한 무전여행을 선보이는 로드 버라이어티로, 6월 16일(금) 밤 1시 20분에는 1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양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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