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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이 된 이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이 된 이유‘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일럿에서 정규편성이 된 이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파일럿에서 정규 편성을 받았다.

앞서 지난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정규편성을 확정 짓고 더욱 단장한 모습으로 7월에 첫 방송할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는 방송 1회만에 시청률 1%를 돌파하며 마지막 3회는 시청률 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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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요인은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여행이라는 역발상의 콘셉트와 외국인들 눈에 비친 한국이라는 신선한 리얼리티 구조, 한국을 잘 알고, 한국인 이상으로 사랑하는 알베르토 몬디의 진정성 있는 진행과 김준현-딘딘-신아영 조합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차별점은 외국인 눈에 비친 새로운 한국을 보여준다는 역발상을 통해 미처 알지 못했던 한국의 모습을 시청자들이 보고 즐거워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정규 편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재밌음! 신선신선!”,“오오 좋아요~MBC가 아닌 게 아쉽지만!”,“알베르토가 한국을 정말 사랑해서 제가 다 뿌듯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김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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