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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개봉 12일째 300만 돌파..'공조'와 같은 속도

영화 ‘미이라’(감독 알렉스 커츠만)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이라’는 이날 누적 관객수 300만을 기록했다.




영화 ‘미이라’, 톰 크루즈가 선 보이는 ‘모험 판타지’영화 ‘미이라’, 톰 크루즈가 선 보이는 ‘모험 판타지’




‘미이라’의 이 같은 기록은 2017년 최고 흥행작 ‘공조’와 같은 개봉 12일째 돌파 기록으로, 올 여름 최고의 흥행 대이변과 함께 ‘미이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미이라’는 개봉 첫 날 역대 박스 오피스 오프닝 최고 신기록 등 무려 7개 부문 기록을 모두 갈아 치웠으며 역대급 최단 기간 흥행 속도로 쾌속 흥행 질주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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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는 수천 년 동안 잠들어 있던 절대적 존재, 미이라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를 깨워 의문의 추락 사고를 당하고, 죽음에서 부활한 닉(톰 크루즈)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그녀에 맞서 사투를 벌이는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기존 ‘미이라’ 시리즈와는 차원이 다른 리부트 작품으로 유니버설 픽쳐스의 시네마틱 유니버스 프로젝트 ‘다크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대형 프로젝트이자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가 미이라와 불가항력적인 대결에 맞서야 하는 미스터리한 상황을 그린다.

300만 관객을 가뿐히 돌파하며 6월 극장 최강자로 떠오른 다크 액션 블록버스터 ‘미이라’는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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