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오늘 총선 결선투표를 진행한다.
지난 11일 총선 1차 투표를 진행했던 프랑스는 오늘(18일) 전국 6만 7천여 투표소에서 등록 유권자 4천 500만 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해 당선됐던 후보는 4명으로 이번 결선투표에서는 하원 573명을 뽑게 된다.
한편 현지 언론들은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신당인 ‘레퓌 블리크 앙마르슈’의 압승을 예상하고 있는데, 최대 예상의석운 하원 전체의 81.5%에 달하는 470석까지 조사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