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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끝없는 심경글 “다 제 탓입니다” 올해는 복귀 정말 하고싶었다?

장미인애 끝없는 심경글 “다 제 탓입니다” 올해는 복귀 정말 하고싶었다?장미인애 끝없는 심경글 “다 제 탓입니다” 올해는 복귀 정말 하고싶었다?




장미인애가 자포자기한 심경을 고백했다.


배우 장미인애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제탓입니다. -장미인애 올림-” 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네티즌과 설전이 생겼다.

네티즌은 장미인애가 열애를 부인하면서 정치 이슈를 언급한 일을 강하게 지적했고, 장미인애는 자신을 비방한 네티즌의 댓글에 일일이 답하며 불편한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장미인애는 17일 세월호 기부 사건과 곽정은을 언급하며 “말 가려 해라. 언제 어디서 날 마주칠지 모르니”라고 경고해 논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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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늘 19일 “그만 버티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힘든 마음을 고백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난 굶으면 굶고, 다시 일하면 일하자는 마음으로 모든 걸 비우고 내려놓았던 사람”이라며 “내가 집에만 있던 공백이 5년인데 왜 자꾸 방송 연예 뉴스부터 매체에 오르내리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면 되겠냐”고 밝혔다.

또한, “올해는 복귀를 정말 하고 싶었다. 이번 일로 또다시 난 모든 게 무너져 내렸다. 하지만 그보다 좋은 일들이 있을 거다.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 거다”라고 전했다.

[사진=장미인애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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