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의 톰 홀랜드가 내한을 확정해 화제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시빌 워’ 이후 어벤져스를 꿈꾸던 ‘피터파커’가 ‘아이언맨’과 함께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에 맞서며 진정한 히어로 ‘스파이더맨’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마블 히어로 영화의 개봉 전 내한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울트론’(2015) 이후 약 2년만으로,‘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이번 한국 관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열기와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특히 ‘스파이더맨’역의톰홀랜드는 연기, 액션, 노래 등다방면에서 재능과 매력을 선보이며 여심을 저격하는 차세대 영국 훈남 배우로 알려지면서, 이미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톰홀랜드의 내한 소식은 한국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톰홀랜드와 존 왓츠 감독은 오는 7월 2일(일)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3일(월) 기자 간담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양일간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기다려온 한국 관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힌편 ‘스파이더맨:홈커밍’은 7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