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지안은 13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뮤직비디오를 통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채지안은 황치열의 첫사랑으로 등장, 채지안 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감성이 묻어나는 열연을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황치열과 교복을 입고 풋풋한 고등학생 커플을 연기하며 실제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을 표현, ‘new 첫사랑녀’ 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채지안은 대사 하나 없이 표정과 몸짓만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느끼는 행복한 감정을 그대로 전해 보는 이들에게 연애감성을 불러일으킨다는 평.
한편 채지안은 최근 소셜커머스 사이트 모델로 발탁되어 정우성과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며 얼굴을 알렸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