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관계자는 20일 오후 서경스타에 “워너원의 ‘택시’ 출연을 놓고 현재 논의 중에 있다”며 “아직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전했다.
지난해 ‘택시’는 ‘프로듀스 101’ 종영 이후 아이오아이 특집을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워너원은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총 11명으로 이뤄졌다.
오는 2018년 12월까지 YM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