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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수능 반수생을 위한 러셀 반수반, 인강 반수 전용 강좌 런칭



최근 대학가에서 1학기 시험 종료와 동시에 다시 한 번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2018학년도 수능은 현 고3 수험생의 인구가 대폭으로 줄어 응시인원이 전년에 비해 7%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 인한 경쟁 약화로 기존 대학생들에게는 대학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여겨지기 때문.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반수생은 기존 재수생들에 비해 시작이 늦기 때문에 자신의 학습방식에 맞는 굵고 짧은 플랜으로 효율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메가스터디 러셀 전학원, 2018 러셀 반수반 모집 중





메가스터디교육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학원인 메가스터디 러셀에서는 2018 러셀 반수반을모집 중이다. 러셀학원은 강남, 대치, 목동, 부천, 분당, 평촌, 부산 센텀 등 전국 7개 학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5년과 16년 평가원 모의고사 만점자를 연속 배출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단과수업과 의무자습을 한 건물에서 하기 때문에 낭비하는 시간 없이 효율적인 동선 활용이 가능하고, 필요한 수업만 스스로 선택하여 수강이 가능한 것이 러셀의 가장 큰 강점. 또한 한달 450시간 이상의 충분한 자습시간 확보가 가능하며, 수학 30제 활용/ 학습 플래너 작성을 통한 입시 담임진의 철저한 생활관리 및 개별 입시 상담이 이루어진다.


현재 메가스터디 러셀 전 지점에서 반수반 모집을 진행 하고 있으며, 성적표 제출 및 상담을 필수로 접수가 이루어진다. 2017학년도 수능 혹은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수준별 반 편성이 되며, 각 모집 별로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정원이 충족되면 조기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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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인강에서는 수강료와 수강 기간 조정이 가능한 SPEED 반수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반수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있다. ‘SPEED반수’ 상품은 수강기간이 50% 단축된 단과 강좌로 수강 신청 시 수강금액의 50%를 지원받아 구매할 수 있다. 다른 재수생에 비해 절대적인 학습시간이 부족한 반수생을 위해 빠르고 정확한 개념학습부터 약점 보완 및 문제풀이 강좌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원 관계자는 N수생, 반수생의 경우 다시 한번 수능을 준비하는 만큼, 성적향상은 물론,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대학의 진학에서 두드러진 모습은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1999년 3월 이전 출생 회원이면 누구나 구매 가능한 SPEED 반수 상품의 판매기간은 오는 7월 11일까지, 자세한 모집요강은 메가스터디교육 고등 온라인 홈페이지 및 메가스터디 러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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