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랑거리는 산뜻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신세경은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컨셉트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7월 3일 방영 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신세경은 물의 신 하백(남주혁분) 과 로맨스를 펼치는 ‘소아’역을 맡아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줄 예정. 신세경은 “’소아’는 여자 주인공에 대한 고정관념으로부터 자유로운 캐릭터예요. 퉁명스럽고 히스테릭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데뷔 이래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신세경은 <하백의 신부>로 또 한번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