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한예슬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예슬이 ‘마담 왕뜨완’ 이후 1년 반만에 새로운 드라마로 인사드리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석 소속사 제이스타즈 측은 “ ‘노 섹스 앤 더 시티’를 긍정적으로 검토중인 건 맞지만 출연 확정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김지석씨가 해외에 있어서 미팅 후 최종 조율해야 할 게 남아있다“ 고 덧붙였다.
이동윤 PD와 이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노 섹스 앤 더 시티’는 1983년생, 35살의 모태솔로 세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과 ‘왕은 사랑한다’의 후속으로, 오는 9월 첫방송 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