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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대신 보존’ 도시재생사업 모델 제시한 현대차그룹
입력2017.06.22 15:53:52
수정
2017.06.22 15:53:52
(앞 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과 윤장현 광주시장, 이영회 노인회장 등 행사 참가자들이 22일 광주광역시 서구 발산마을 광장에서 ‘발산 청춘마을’ 오픈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015년부터 광주시와 서구청, 사회적기업 ‘공공미술프리즘’과 협업해 폐가 리모델링및 마을 디자인 등으로 발산마을을 재탄생시켰다. 민간과 지역자치단체가 함께 한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으로 꼽힌다. /사진제공=현대차
- 조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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