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사회

美·中 "유엔제재 北기업과 거래 금지"

US Secretary of Defense Jim Mattis (L) and US Secretary of State Rex Tillerson conduct a two question press conference after meeting with Chinese State Councilor Yang Jiechi, and Chief of the People‘s Liberation Army Joint Staff Department General Fang Fenghui as the two countries start the US-China Diplomatic and Security Dialogue June 21, 2017, at the US Department of State in Washington, DC. / AFP PHOTO / PAUL J. RICHARD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임스 매티스(왼쪽) 미국 국방장관이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 국무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중 외교안보대화 결과를 설명하는 모습을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지켜보고 있다. 이날 안보대화에서 미국과 중국은 유엔 대북제재 대상에 오른 북한 기업들과 자국 기업들의 거래를 금지하기로 합의했으며 한반도 비핵화를 추구한다는 원칙도 재확인했다. 이번 대화에서 미국이 “중국은 북한에 훨씬 더 많은 경제·외교적 영향력을 행사할 책임이 있다”며 대중 압박을 강화하자 중국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한반도 배치 중단을 요구했다. /워싱턴DC=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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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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