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는 20일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마마무, 정키, 박수홍 등과 함께 참여하였다. 지난 1년 동안 정규 4집을 발매하고, 디지털 싱글 ‘왜안돼?’를 발매하는 등의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어떤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것인지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좋다’, ‘들었다 놨다’, ‘HOT FRESH’와 같은 히트곡들로 이루어진 콘서트 내용의 일부를 녹화현장에서 공개하며 열광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꽃길만 걷게 해줄게 그리고 ‘에라 모르겠다’와 같은 데이브레이크의 곡들이 알고 보니 세정(구구단)의 ‘꽃길(Prod. By ZICO)’과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보다 앞섰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트렌드의 선두주자 였음을 밝히고, 그 이외에도 긴 시간 동안 밴드를 해오며 겪은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그리고 깜짝 준비한 소품을 이용한 유희열과 함께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콜라보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장면은 오는 24일 자정 KBS2에서 방송된다.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여름 브랜드 공연 “SUMMER MADNESS 2017 : THE RED”의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SUMMER MADNESS 2017 : THE RED ”는 7월 8일과 9일 예스 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와 예스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