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대규모, 브랜드를 갖춘 아파트가 지역 주택시장을 대표하듯 호텔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고 고급 부대시설을 갖춘 곳이 랜드마크가 되기 쉽다. 특히 투자자 입장에서 분양형 호텔을 선택할 때 보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갖춘 곳을 선택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가운데 포항에서 고급 부대시설과 브랜드를 갖춘 ‘호텔다운 호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역 최초의 분양형 호텔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다.
동해안 관광의 메카인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조망이 뛰어나고 각종 시설과 투자 조건이 우수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화제를 끌고 있는 곳이다.
세계적 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인터내셔널의 최상위 등급인 ‘라마다 프라자’로 이름 지어진 것도 호텔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는 계기가 된다.
현재 투자자를 모집 중인 이 호텔은 포항 항구동에 위치하며 지상 20층, 총 3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웨딩 및 컨벤션 시설, 뷔페, 수영장, 피트니스 등 고급화된 부대시설을 갖춰 관광수요 뿐만 아니라 지역민, 비즈 수요까지 품는다는 의도다.
실제로 최근 들어 휴가를 즐기기 위해 국내 호텔에 머무르는 ‘호텔족’이 늘고 ‘호텔 패키지’가 보편화된 추세를 감안하면 이 같은 부대시설의 중요성은 날로 커진다고 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포항 최초의 호텔 수영장, 옥외 데크, 탁트인 영일대 바다가 펼쳐지는 스카이라운지, 각종 기업행사와 가족행사를 수용하는 연회장, 웨딩홀, 품격있는 로비, 비즈니스 라운지, 커피숍, 피트니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호텔 면적의 약 30%를 차지하는 부대시설이 갖춰져 객실 수익 외 부대시설 운영에서도 적지 않은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식할 수 있다. 이 곳은 객실 수입만 나누는 타 호텔과 달리 부대시설 운영 수익까지 투자자들에게 분배해 준다.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이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이유 중에서는 희소성도 들 수 있다. 철강회사가 많고 인구 규모가 여느 중소 도시에 비해 크지만 분양형 호텔은 최초이기 때문이다. 포항은 52만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이며 덧붙이면 22만명의 강릉에도 3곳의 분양형 호텔이 있다.
투자자라면 매력적인 계약조건도 있다. 최초 1년간 확정수익금 12%를 지급하며 (실투자금(분양가격의 50%) 대비) 중도금 50%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다. 또 계약 즉시 제주 코업시티성산 무료 숙박권이 나오며 호텔 완공 후 무료 숙박권까지 챙길 수 있다.
현재 ‘라마다 프라자 포항 호텔’은 활발히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신덕로 295(장성동)와 서울은 강남구 영동대로 320 국민제2빌딩 1층이다. 담당 지정제로 운영되어 예약은 필수다. 호텔은 오는 2020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