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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녹지 조망권 갖춘 영종도 아파트,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성황리 분양 중

- 조망권 뛰어난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각광 받으며 인기 상승… 시세도 높게 형성



최근 부동산시장에 불고있는 힐링 트렌드에 맞춰 산이나 공원, 바다 등의 그린조망권 또는 블루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선호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자연적 입지 조건인 조망권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 때문에 이미 주거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또한 아파트 조망권은 집값의 20%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례가 있을 정도로 아파트가격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2년 1월부터 같은 아파트 단지, 타입을 조망권 등에 따라 담보가치를 반영하는 ‘주택담보대출 담보가치평가 강화방안’을 시행하며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가고 있다.


이에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는 아파트들은 주변 시세보다 훨씬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 시세를 주도해나가기도 한다. 또, 조망권을 확보한 신규분양단지 중 분양권에 수천만 원에서부터 수억 원 가량의 웃돈이 붙어 거래가 이뤄지기도 한다.

이처럼 조망권이 집값의 상승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면서 최근에는 숲이나 물의 조망권에 단지 내 조망까지 더하여 ‘더블조망’단지가 종종 공급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이처럼 더블조망권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에서 인천대교의 야경 및 서해바다 조망까지 가능하고, 저층 세대에서는 단지광장 녹지조망이 가능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더블 조망권’ 으로 지역 일대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단지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대출부적격자 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실행중이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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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예정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전체 577세대 중에서 전용 123㎡ 39세대가 세대분리형 설계를 적용하여 희소가치가 높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만의 혁신적인 단열설계가 적용되고, 실별 온도조절기, 에너지 통합 관리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를 절감하는 시스템도 구현된다. 또한 일반 아파트의 주차장 폭보다 10~20cm 넓은 광폭주차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8월로 예정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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