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말 현재 가맹점은 교육서비스업을 제외하고 18만 1,000개로 2012년 대비 22.9% 증가했다. 전체 종사자는 66만명이다,
업종별로 보면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의 가맹점수가 16만 3,000개로 전체의 90.0%를 차지했다. 도·소매업의 대표 프랜차이즈 업종은 편의점, 문구점, 의약품, 안경점 등이며, 숙박·음식점업에는 한식음식점, 제빵·제과점, 피자·햄버거, 치킨전문점, 커피전문점 등이 포함됨
한편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종사자수는 3.3명에서 3.7명으로 증가했다. 프랜차이즈 매출액도 2015년 기준으로 50조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