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이 정소민을 밀어냈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미영(정소민 분)이 안중희(이준)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중희의 가정사가 기사화됐고 이에 소속사 대표는 안중희와 변미영을 나무랐다.
결국 안중희는 기자들을 피해 오피스텔로 돌아갔고 이에 걱정된 변미영은 기자들의 눈을 피해 안중희를 찾아갔다.
안중희의 몸살 감기약을 챙겨간 변미영은 인터폰을 통해 “안 배우님 괜찮으신지 걱정돼서 왔다”고 문을 열어달라고 했다.
하지만 안중희는 “나 괜찮아. 그냥 가. 걱정 하지 말고 그냥 가”라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사진=KBS2 ‘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