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배두나가 결정적인 순간마다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N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극본 이수연)에서 한여진(배두나)의 종횡무진 활약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검찰 스폰서 살인사건이 발생한 후 황시목(조승우)과 공조를 하며, 열혈 형사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한여진은 때로는 인간미를 발산하며 시목이 찾지 못한 틈을 메우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무성의 모친과의 인간적인 교감을 통해 아들이 죽기 전날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가졌다는 사실을 파헤친 한여진은 통화내역 추적으로 영은수(신혜선)의 존재를 밝혀낸 부분은 단연 돋보이는 부분이었다.
한편 조승우와 배두나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비밀의 숲’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비밀의 숲]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