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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언스, 2분기 영업익 45억 전망-미래에셋대우

26일 미래에셋대우(006800)는 보고서에서 레이언스(228850)에 대해 “레이언스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1% 증가한 268억원, 영업이익은 7.4% 감소한 4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충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의 성장은 TFT부문이 이끌 것”이라며 “영업이익 감소는 작년에 인수한 미국의 오스코의 적자 지속과 동물용 X-Ray 시장 진출에 의한 마케팅비용 발생이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실적개선은 CMOS부문이 주도할 것”이라며 “레이언스는 글로벌 I/O센서 시장 1위 업체이며, 상위권 업체들과 ODM 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3·4 초도 물량이 발생하며 본격적으로 I/O센서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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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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