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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함도를 기억해주세요” 소지섭-송중기와 함께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금일 개최

<베테랑> <베를린> 류승완 감독 작품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영화 <군함도>가 오늘 오후 7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군함도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베테랑>으로 1,341만 명을 동원한 류승완 감독과 설명이 필요 없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의 만남이 더해져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군함도>가 6월 26일(월) 오후 7시 30분 장충체육관에서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이날 현장에는 류승완 감독,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군함도>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쇼케이스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 이정현, 김수안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3천여 명의 예비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000석의 이례적인 초대형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배우들의 레드카펫으로 시작해 전에 없던 규모로 제작된 초대형 세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류승완 감독과 배우들의 호흡, 그리고 스펙터클한 볼거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군함도의 숨겨진 역사를 함께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것이다. 뿐만 아니라 쇼케이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군함도>의 특별한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군함도 조선인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와 규모감 있는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뒤흔들 <군함도>는 전국민 알리미 발대식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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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군함도>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조선인들의 강제 징용이 있었던 숨겨진 역사를 모티브로 류승완 감독이 새롭게 창조해낸 이야기이며, 파워풀한 캐스팅이 더해진 2017년 최고 기대작으로 오는 7월 26일 관객들을 찾을 것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정다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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