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93주년을 맞이하는 정통 스위스 시계 브랜드 ‘그로바나(GROVANA)’의 공식 수입 유통사인 코이컴퍼니가 합리적인 가격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몰 세컨드 커플 시계를 제안했다.
세련된 디자인의 스위스 메이드 커플 시계를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연인들 가운데 인기다. 이번에 출시된 커플시계는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그로바나의 슬로건에 걸맞게 세월이 지나도 유행을 타지 않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섬세한 디테일을 반영한 컬렉션으로 남성은 38mm, 여성은 29mm사이즈로 출시됐다. 가격은 각각 43만 원. 스테인레스 스틸 소재로 내구성이 좋고 고급스럽다. 내부 다이얼은 기하학적인 기요세 패턴으로 채웠고 로마자 인덱스를 채용했다. 가독성을 높인 블루 핸즈 그리고 6시 방향에 초침이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 스몰 세컨드 카운터가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스위스 론다(RONDA) 쿼츠 무브먼트,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 스크류 케이스백으로 시계의 완성도를 높였다. 천연 가죽 스트랩이 이들 요소와 조화를 이루며 스위스 메이드 클래식 시계의 정수를 보여준다. 방수는 30m까지 가능해 생활방수만 가능하다.
이 컬렉션은 실버 컬러의 케이스에 블랙 가죽 스트랩 혹은 로즈 골드 컬러의 케이스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매칭된 제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신라면세점 서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갤러리아면세점 63점, 두타면세점, SM면세점 서울점 및 인천공항점 T2, 동화면세점,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JTO)과 전국 그로바나 취급 백화점 및 공식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로바나의 모든 시계는 스위스 텐니켄(Tenniken)에 위치해 있는 자체 공장의 생산라인을 통해 수작업으로 조립되며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70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924년 시작된 그로바나 시계는 기계식 시계부터 다양한 기능의 쿼츠 시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콜렉션을 갖추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 가성비 높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스위스 메이드 커플 시계 모델들을 선보이며 입소문을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