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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단비에...미소짓는 農心
입력2017.06.26 18:06:07
수정
2017.06.26 18:06:07
26일 반가운 단비를 만난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리의 한 농부가 논도랑에 물길을 낸 뒤 웃으며 장화를 털고 있다. 이틀 동안의 비로 그동안 극심한 가뭄을 겪었던 충남지방은 다소 해갈됐다는 평가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5시까지 예산 42.5㎜, 서산 34㎜, 천안 18.5㎜, 당진 9㎜ 등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서산=연합뉴스
- 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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