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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 3' 로튼토마토 85%, 시리즈 中 최고 지수

전 세계 역대 애니메이션 중 흥행 수익 2위를 기록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작 <슈퍼배드 3>(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가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으로 화제를 모은다.

/사진=UPI, 로튼토마토/사진=UPI, 로튼토마토




지난 6월 17일(현지시각) 진행된 LA 프리미어 시사로 첫 선을 보인 <슈퍼배드 3>가 해외 언론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킨다.


영화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2010년 <슈퍼배드>부터 <미니언즈>, <마이펫의 이중생활>, <씽(Sing)>까지 개봉하는 작품마다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일루미네이션의 컴백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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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제껏 본적 없는 다크한 매력을 예고하는 미니언들의 활약이 알려지며 더욱 집중시킨다. 여기에, 영화정보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85%, 기대지수 98%로 역대 <슈퍼배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지수를 기록하고 있어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해외 언론들은 “이번 시리즈에 모든 것을 걸었다!”(chandigarhmetro),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미니언이 등장하는 매순간이다!”(LENSMENREVIEWS) 등 다시 한번 전 세계에 열풍을 일으킬 <슈퍼배드> 시리즈와 미니언의 완벽한 귀환을 알렸다. 또한,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영화를 보라!”(Catchnews), “5살이든 55살이든 빠져들 수밖에 없다!”(News.com.au), “마시멜로처럼 달콤한 영화!”(Hindustan Times),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흥분시킨다!”(Herald Sun), “관객들이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겨있다!”(Hollywood Reporter), “신선하고 유쾌하며 환상적이다!”(The Straits Times),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았다!”(Variety), “다채로운 비주얼과 유쾌함이 스크린을 가득 메운다!”(Scroll.in), “사운드 트랙까지 완벽하다!”(bollywoodlife) 등 유쾌한 스토리와 명품 OST, 시선을 강탈할 볼거리로 가득한 <슈퍼배드 3>를 예고한다.

이처럼, 유수 해외 언론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끈 <슈퍼배드 3>는 전 세계 총 수익 26억 달러의 흥행신화를 기록한 <슈퍼배드> 시리즈의 신작으로서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7월 26일 개봉 예정.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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