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균(사진 오른쪽 첫번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이 대전시청역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안내책자와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산림복지진흥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7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시청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양 기관 직원 30여명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청탁금지법 안내책자와 부패신고자 보호·보상안내 책자 등을 나눠주며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 캠페인은 국립산림치유원을 비롯해 국립횡성·장성·칠곡숲체원 등 소속기관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다양한 청렴 캠페인을 실시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