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영과 류정한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배우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황인영이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출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산 이후 황인영은 연예계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황인영과 류정한은 지난 3월 13일 오후 1년여의 열애 끝에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편, 배우 황인영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상황에서 그의 몸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황인영 헉! 소리 나는 몸매 눈길’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제된 사진을 보면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드러낸 황인영의 모습이 감탄을 유발한다.
[사진=스타화보]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