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경제진흥원, 항노화엑스포서 보행자세 체험행사 운영한다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서 보행자세와 발 압력을 측정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사진제공=부산경제진흥원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서 보행자세와 발 압력을 측정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사진제공=부산경제진흥원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는 ‘제5회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에 참가해 보행자세와 발 압력을 측정하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발센터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에게 바르게 걷기를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보행자세 측정과 발 압력 측정을 통해 관람객들의 잘못된 보행자세와 보행습관을 교정해 바르게 걷는 방법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잘못된 보행자세와 보행습관이 누적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점점 몸의 균형이 틀어지고 발과 신체에 질환을 유발할 수가 있다. 신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현재 자신의 보행자세를 알아보고 바르게 걷는 습관을 배울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올바른 신발 선택과 신발의 과학적, 생체역학적 성능평가에 대한 데모시연을 통해 볼거리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라 말했다. 이번 부산국제항노화엑스포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사흘간 벡스코에서 열린다./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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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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