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9기’ 500여명이 28일 현대차 서울 계동사옥 대강당에서 진행된 발대식 후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해외 봉사단 해피무브를 운영 중이다. 19기 봉사단원들은 7~8월 2주간 인도·스리랑카·베트남·캄보디아 등 총 4개 국가 5개 지역에서 중학교 건축, 유치원 및 마을시설 개보수, 세계문화유산 보전활동, 교육봉사 등을 진행한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