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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데뷔 100일?'…프리스틴, "공식 팬클럽 이름을 지어주세요"

걸그룹 프리스틴이 데뷔 100일 기념 잔치를 펼쳤다.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지난 28일 오후 데뷔 100일을 맞이한 프리스틴은 네이버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V라이브 생방송에서 프리스틴 멤버들은 “쇼케이스를 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0일이라니 믿기지 않습니다. 100일 동안 사랑해주시고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데뷔 100년이 될 때까지 우리 함께해요”라며 10인 10색 진심을 담은 데뷔 100일 소감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프리스틴은 데뷔 이후 100일 동안 성장해오면서 각자 기억에 남았던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국내 팬들은 물론 세계 각국의 팬들과 댓글로 소통하는 시간까지 가지며 재치 있는 입담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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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프리스틴은 데뷔 100일 기념 공식 팬클럽의 명칭 공모전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보 직후 실시간 댓글 창에는 프레지던트, 프린트, 프로틴, 피자 등이 올라와 프리스틴은 물론 영상을 보고 있는 팬들에게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꼼꼼하게 모니터 한 후 심사숙고해 고르겠다. 저희 팬 여러분들을 공식 팬클럽 명으로 빨리 불러드리고 싶다”라며 각별한 팬 사랑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한 글자씩 이어말하기, 백일잔치 사행시, 한 글자로 애교 보여주기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평일 V라이브임에도 불구하고 백일 기념 백만 하트를 돌파했고, 멤버들의 굿나잇 인사를 끝으로 행복한 100일 잔치를 마무리했다.

한편, 데뷔 100일을 맞이한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 준비 중에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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