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은 종속회사인 동부익스프레스가 대중교통사업부문을 분할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대중교통사업부문은 신설하는 동부고속(가칭)이 맡게 되며 동부익스프레스는 그대로 남아 대중교통사업을 제외한 운송업과 항만하역업 등을 영위한다. 분할 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