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 28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17 사회적기업 10주년 기념식에서 ‘사회적기업 육성 유공자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사회적기업육성 유공 포상은 사회적기업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을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로 고용노동부가 2008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지원과 경영자문을 통한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이 사회통합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