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임수정은 실력자였다.
29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그룹 클론 강원래, 구준엽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나섰다.
이날 클론은 마지막 선택에서 ‘예술의 전당에서 노래한 임수정’을 음치로 지목했다.
이에 임수정은 “저를 선택하신 것을 후회하실 것”이라며 진실의 무대에 올랐다.
임수정은 아름다운 목소리로 감탄사가 나오는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임수정은 실제로 예술의 전당에서 오페라 공연에 선 적이 있는 소프라노 전공자 염유리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