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스포츠 문화

[책꽂이-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 이방인의 유쾌한 韓 유교문화 경험담



■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프랭크 에이렌스 지음, 프리뷰 펴냄)= 미국 워싱턴 포스트의 경제부 기자가 현대자동차 글로벌 홍보 임원으로 전직해 근무하며 겪은 이야기를 풀어냈다. 치열한 경쟁과 일사불란함이 공존하는 한국 사회의 패러독스를 서울 근무를 마칠 때쯤에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힘이라고 강조한 저자는 자신을 ‘일사불란한 대기업 사내문화에 떨어진 미국 폭탄’이라고 표현한다. 이방인 임원이 낯선 유교문화에서 겪은 유쾌한 문화적 충돌을 살펴보자. 1만7,000원

관련기사



우영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