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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고용부 장관 후보자, “총파업은 공식 정부 조직이 대응해야”

입력2017.06.30 11:10:16 수정 2017.06.30 1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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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문회서 신창현 의원, “하지 말라 얘기라도 해봤냐” 지적

내정자 신분으로 말할 수 없었다…공직 가지면 현장에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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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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