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당진시, 계림공원개발 사업자로 서해종합건설 선정

충남 당진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인 계림공원의 민간조성 특례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서해종합건설이 선정됐다.


당진시는 특례사업 공모사업에 사업참가 의향서를 제출했던 11개 업체중 최종 제안서를 제출한 3개사를 대상으로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적정성 심사를 진행해 최고득점을 받은 서해종합건설을 우선협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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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청동에 위치한 33만3,859㎡규모의 계림공원은 지난 1968년 도시계획시설(공원)로 결정된 이후 현재까지 장기간 개발이 이뤄지지 않은 곳이며 오는 2020년 7월이면 장기간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로 인해 공원시설 개발 효력이 상실된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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