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해외 문화·예술계 명사 20명 방한

문체부 주요인사 초청 'K펠로십'

해외 박물관·무용·영화·미술계 명사 20명이 방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오는 10월29일까지 ‘해외 문화예술계 주요인사 초청 사업(K펠로십)’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방문인사는 버질리오 알마리오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장관급), 샤런 아멘트 영국 런던박물관 관장, 호프 빈리히 독일 베를린뮤직페스티벌 예술감독, 베노아 드뷔시 벨기에 뮤직3페스티벌 예술감독 등 18개국 20명이다. 줄리아니 로베르토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음악원 원장, 카롤린 프레라 돌리베라 프랑스 퐁피두센터 예술프로젝트 담당부장, 코니 람 홍콩아트센터 총간사, 폰테베치아 호르헤 알베르토 아르헨티나 에디토리알페르필 최고경영자(CEO), 피터 든햄 호주 응용예술과학박물관 부관장, 콜로소프 유리 이바노비치 러시아영화인협회 국제협력부장, 요안나 와핀스카 폴란드 트랜스아틀란틱국제페스티벌 수석프로그래머도 초청자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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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청 사업은 세계 각국의 문화예술계 저명인사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 현장을 체험하고 한국 문화예술인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오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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