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모델들이 SK브로드밴드와의 신규 렌탈 결합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각 제품당 월 2,500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SK매직SK매직이 SK브로드밴드와 ‘결합상품’을 선보이며 첫 그룹 시너지를 낸다.
SK매직은 SK브로드밴드와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렌탈 결합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SK매직의 렌탈서비스(정수기 8종, 공기청정기 4종)와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을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은 각 제품당 월 2,500원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SK브로드밴드의 초고속인터넷도 광랜은 월 3,300원, 기가인터넷은 월 7,700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결합서비스를 해지할 경우 양사의 기본 요금으로 전환된다.
류권주 SK매직 대표는 “인터넷과 렌탈상품을 함께 사용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고객 니즈(needs)에 부합하는 효과적인 결합 상품이 될 것”이라며 “SK브랜드를 공유하는 관계사들과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따로 또 같이’ 경영을 강화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구상해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K매직 홈페이지와 SK브로드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상담은 SK매직 고객센터와 SK브로드밴드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