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제일제당, ‘고메 상온 간편식’ 3종 출시



CJ제일제당은 ‘고메 상온 간편식’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고메 함박스테이크(200g, 4980원)는 굵게 썰어 넣은 국산 돼지고기를 수제 스타일로 도톰하게 반죽을 빚어 오븐에 구웠다. 토마토와 양파를 넣어 진한 맛을 내는 데미그라스소스와 웨지감자, 양송이버섯이 들어있다.


고메 토마토미트볼(200g, 4980원)도 국산 돼지고기를 큼직하게 썰어 반죽을 동그랗게 빚고 오븐에 구워 풍부한 육즙을 살렸다. 직접 볶은 야채와 허브로 요리한 토마토소스, 양송이버섯도 함께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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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크림베이컨포테이토(180g, 4980원)는 5mm 두께로 베이컨 썰어 오븐에 구웠다. 국내산 생크림과 그라나파다노치즈로 크림소스를 만들고, 웨지감자와 양송이버섯도 들어있다.

전 제품 모두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돌리는 것만으로 근사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장시간 보관이 편한 1~2인 가구 특성에 맞춰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는 상온 제품이다. 용기에 담겨 있어 별도의 그릇이 필요없다. 한 끼 식사는 물론 맥주 안주로도 가능하다.

박윤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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