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디자이너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는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청순한 자태의 유인나의 모습을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유인나는 에스닉한 패턴의 롱드레스에 블랙 토트백을 매치하여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 다른 화보 속 유인나는 비비드한 컬러의 드레스에 베이지 컬러의 ‘로건백’을 착용,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여 청순미를 발산했다.
한편, 유인나는 올해 초 tvN 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맡아 저승사자와 러브라인을 선보였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