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가운데)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열린 경제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재부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은 타이밍이 생명”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일자리를 만드는 추경을 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가 되면 상임위별로 차질없이 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여러 가지 현안이 있지만 일자리가 가장 큰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 부총리를 비롯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세종=김정곤기자 mckids@s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