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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중대발표? “돈 달라고 협박하는 것” 신동욱

북한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중대발표? “돈 달라고 협박하는 것” 신동욱북한 “대륙간탄도 미사일 발사 성공” 중대발표? “돈 달라고 협박하는 것” 신동욱




오늘 4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 발사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특별중대보도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발사체의 정점고도는 2802km까지 상승했고 933km를 비행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오전 9시 40분께 북한은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 40여 분간 930여㎞를 날렸다.


한편, 북한이 4일 오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이 확인된 가운데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두고 “돈 달라고 협박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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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 총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는 돈 달라고 협박하는 꼴이고 밥 달라고 겁박하는 꼴”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재인 대통령은 NSC상임위 소집은 신속한데 대응전략은 전무하다”며 “언제나 입으로만 신속대응 타령 하는 꼴이고 뒤통수 맞고도 날마다 희희낙락 하는 꼴”이라고 말했다.

[사진=신동욱SNS 캡처]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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