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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호재 품은 고품격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

-3호선 연장선, GTX 수혜로 높아지는 미래가치…서울 강남 20분대 돌파 ‘한걸음’



교통개발 수혜 입지가 여전히 전통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연장선, 서울-문산고속도로 등의 개통을 앞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이 7월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교통망이 형성되는 곳은 부동산 시장에서 다수의 수요를 몰고 오는 입지로 유명세를 탄다. 특히 신규 도로 및 철도가 개통되면 타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수요층을 형성할 수 있고, 편리한 출퇴근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굵직한 쾌속교통망의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의 경우 생활인프라가 확충되고 유동인구가 늘어나 가치가 가파르게 상승한다. 또한 뛰어난 서울 접근성을 보유한다는 점에서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요즘 ‘저녁이 있는 삶’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면서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춘 입지가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고속도로, GTX 등의 대형교통개발이 예정된 곳은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수요가 급증하기 마련”이라고 설명했다.

힘찬건설이 시공하고 아이엠코퍼레이션이 시행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각종 교통개발을 앞둔 입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GTX(수도권광역 급행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이며 향후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의 수혜도 기다리고 있다. 이는 강남 등 서울 주요 도시로의 이동이 20분대로 단축돼 뛰어난 서울접근성을 갖추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문산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또 경의중앙선 야당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며 제1·2자유로가 인접해 차량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야당동 1050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 22~28㎡ 오피스텔 335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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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다양한 산업단지가 주변에 위치해 각종 종사자가 몰리는 무궁무진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특히 파주 LCD 산단에 조성되는 파주 LG 디스플레이 P10공장이 주목된다. 이 공장은 축구장 14개 규모로 오는 2018년까지 구축될 예정이며 약 35만명의 직·간접 고용 효과 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파주 출판단지, 파주 문발산단 등의 탄탄한 배후수요도 기대감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단지는 이러한 대규모 산단들의 영향으로 약 15만 5,000여 명에 달하는 수요층을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생활시설도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마트를 비롯해 대형아울렛, 메가박스 등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운정호수공원이 가까워 자연친화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은 효율적인 공간 연출로 희소가치를 높였다. 단지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를 적용,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실용적인 구조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함께 계절창고, 스타일러스, PL이중창 등 차별화된 옵션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최첨단시스템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원격검침 시스템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높였고, 각종 기구들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 기능이 있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조명자동제어설비 등으로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제공한다. 지상 1층에는 전용 957㎡규모의 근린생활시설 18실이 들어선다.

‘운정 야당역 헤리움’의 홍보관은 경기 파주시 야당동 1074번지(월드타워 2층)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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