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에 ‘1세대 아이돌’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초여름 바캉스 ‘강원 양양’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며 90년대 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턱스클럽의 임성은이 등장한다.
‘불타는 청춘’ 임성은은 1996년 아이돌 원조 격 그룹인 영턱스클럽의 메인 보컬로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화려한 가창력, 춤 실력을 겸비해 국민 여동생급 인기를 얻었다.
한편, 혼성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비키니 몸매도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임성은은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9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을 밝혔다.
또한,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S라인’ 몸매를 선보였다.
나이 40대 중반에 접어든 임성은이지만, 그가 보여준 몸매는 40대라고 볼 수 없는 탄탄한 복근과 볼륨감으로 세월이 비켜간 듯 보여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