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프트 라이벌즈’가 국내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전세계 리그오브레전드 팀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치는 ‘리프트 라이벌즈’가 열렸다.
리프트 라이벌즈란 리그오브레전드의 리그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해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리그오브레전드 국제 대회로 한국 팀이 출전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대회다.
출전한 한국 팀으로는 삼성 갤럭시, MVP, SKT T1, KT Rolster가 있으며, 한국은 중국과 대만 팀과 한조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다행히 한국 팀은 자국 끼리 붙지 않으며, 오는 6일 2시 삼성과 대만의 JT 경기가 시작이다. 이수 MVP와 OMG, 삼성과 EDG, M17과 OMG, AHQ와 RNG, FW와 SKT의 경기가 1시간 간격으로 펼쳐쳐 게이머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한편 경기 관람은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 내 나이스게임TV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리프트 라이벌즈 제공]